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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by 센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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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루틴 일지(11.25-11.31)

    2024.11.25 by 센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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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4 by 센슬리

241211

어느덧 12월이 벌써 11일이나 지났네. 한탄의 11월을 보내서 그런지여럿 빡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12월은 평안하고 따뜻하게 느껴진다.연말 분위기도 한 몫 하겠지. 뒤늦은 11월 정산을 한다면,나에게 11월은 마이너스, 부정의 감정이 가득했던 계절이었던 것 같다. 1. 친한 친구와 겪었던 갈등 후 분명히 당사자 간 원만히 얘기하며 해결했다 생각했는데본인에게 남은 자투리 감정을 키워내 나는 행동하지 않은 가해자가 되었다.정말 어떤 움직임도 하지 않았지만, 상대가 무섭다고 말하는 존재가 됐었다. 내가 무서운 걸까.본인이 얘기했던 것처럼 기대가 무너지는 게 무서운 걸까.왜 그걸 구분하지 못하고 나에게 투영한 건지. 그 친구를 위해 가장 위로받고 싶었던 친구들에게외할아버지의 부고를 굳이 알리지 않았는데.혹여나..

카테고리 없음 2024. 12. 11. 01:24

241204

문제를 해결해준 이 세상 모든 존재에 감사합니다정말 오랜만에 두 발 뻗고 잘 거 같아

카테고리 없음 2024. 12. 4. 23:15

241203

흐흐 또 시작됐다.긴장감이 극에 치닫으면 잠 못자는 버릇.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데 왜 이걸 온몸으로 고민하고 있어야되나 하다가도, 어떻게 하면 일상과 일을 잘 분리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한다. 아마도 일말의 책임소재는 분명히 있기 때문에 그런 거겠지만 수면의 질도 낮아지고, 일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는 탓에 삶의 질도 낮아졌다.이럴 때일 수록 중심을 잘 잡아야된다는 생각에 러닝도 여러 모임을 신청해놨지만 가슴이 두근거린 채 눈이 떠질 때면 내 삶의 방향성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후-하. 그러다가도 다시 정신을 차려야지 하며호흡을 하고, 글로 생각을 정리하고,12/10일 내에는 모든 문제가 해결될 거라며끊임없는 자기 암시를 걸며 하루를 시작한다.일에 매몰되지 않도록 개인적 삶에서도 디깅할 만한, 그리..

카테고리 없음 2024. 12. 3. 04:47

241202

아 인생 너무 빡세다어디서부터 꼬인건지 실타래를 찾는데우선 경황 상 확정이라고 말하는 파트너팀 팀장과갑자기 확정일자를 바꾼 파트너팀 실무자의 콜라보에샌드위치처럼 끼어버린 나는 문제 해결 방안 찾느라지금 2주째 제대로 잠도 못자고 있다.11월은 열심히 노력했던 상황이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로 엎어진 경우가 많았다.게다가 이번 일은 진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꼬여서머리 터지기 일보 직전.제발 12월은 무탈하게 넘어갔으면 좋겠다.이 문제도 얼른 해결되고 ㅠㅠ*아니 그리고 본인이 잘못했으면 미안하다고 해야지 왜 아니라고 잡아떼는건지. 명확하게 증거가 남아있는데.

카테고리 없음 2024. 12. 2. 20:44

241125

일과를 마친 후 오늘을 끝냈다. 기보다는 내일을 시작하는 시간으로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움직이게 된다. 내일의 내가 좀 더 쾌적하게 살 수 있도록 청소를 하고, 씻고, 기록한다. 멈추지 못하고 움직임의 연속체로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 때가 있지만 어차피 우리는 살아있는 한 계속 움직여야하니, 이왕 이런 상태인 거 좀 더 좋은 상태로 굴러가고 싶다.이런 생각은 특히나 외부 상황이나 심적으로 위기가 있을 때 더 강해지는 듯. 오늘처럼 머리가 지끈거리는 날도 언젠가 지나가기 마련. 모든 시련이 지나갔을 때 다시 쉽게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상의 루틴들을 소중히 지켜나가자.

카테고리 없음 2024. 11. 25. 21:55

어학공부 리뷰 (11.25-11.31)

1. 11/25 전화영어1) 표현- have to = am required to(I am required to attend) - social event = social occasions- specific role & responsibility = designated role & responsibility- ask = seek- making a decision in a short-time is quite risky = in a hurry- i worked in a private company >i previously worked in a private corporate setting- Not many people were at the movie theater2) 단어- advice / consultatio..

카테고리 없음 2024. 11. 25. 19:06

아침 루틴 일지(11.25-11.31)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건 기록이다.나를 움직이게 하는 건 특히나 더.인스타 인증 스토리에 피로해져오운완, 오스완, 오영완 등 운동과 언어공부 인증샷을 안올렸더니세상에 근 한 달 간 거의 아무것도 안한 듯 하다.물론 그 사이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등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아무리 그래도이렇게까지 루틴이 깨질 줄이야.이렇게는 연말에 허탈함으로 보낼 것 같아다시 루틴 잡으려는 마지막 노력.https://youtu.be/ezEs6sbSsOg?si=aZqKbqz6kStCByov1. 11/25 월아침에 요가 + 러닝 + 요가하자고 전날 다짐했지만 개뿔 요가도 안할 뻔 한 거 호흡 잡으려고 했다.불과 6개월 전만 해도 자극이 없던 시퀀스인데오늘은 양쪽 골반과 햄스트링 자극이 세게 왔다.요즘 내가 뭉쳤다고 생각한 부분..

카테고리 없음 2024. 11. 25. 08:50

241124

1. 질투하기 싫어서 모든 거 다 이뤄버리는 중2. 완벽은 없어.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있지3. 답은 현장에 있다4. 결국 뭐든 잘 될거니까 너무 지레 겁먹지 마.다른 방향으로도 해결책은 충분히 있어.대신 나를 놓지 말기. 나를 비난하지 않기.

카테고리 없음 2024. 11. 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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