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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0 by 센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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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7 by 센슬리

  • 쌓아간다는 것에 대하여

    2024.11.15 by 센슬리

  • 241114. 장례 후

    2024.11.14 by 센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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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1020 수면양말을 신었는데, 있잖아.

    2024.10.20 by 센슬리

  • Where we belong - OCULA

    2024.10.18 by 센슬리

241119

AI가 극도로 발전해도 낭만은 인간의 영역이 아닐까 관계를 위한 에너지는 한계가 있다 세상을 지배하는 건 귀여움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 11. 20. 00:46

241118

내가 원하는 만큼 상대에게 주었는지 오로지 내 상황만 바라지만은 않았는지 그 전에, 내가 지금 원하는 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지 접점은 노력해야 만들어지는 것 노력이 없는 관계가 이어질 수 있을까 단체라는 이유만으로 서로를 묶는 게 언제까지 가능할까 팀과 개인의 관계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팀이 필요한 건 시너지를 위해서인데 단순 명목만으로 이어지는 관계에 대해 어떤 노력도 없이 기대만 있는 팀의 존재이유가 있는 걸까

카테고리 없음 2024. 11. 17. 21:45

쌓아간다는 것에 대하여

aespa - wiplash를 보면서 윈터 표정에 황홀해하다가 갑자기 fred again 노래가 듣고싶어졌다. 술에 취한 내 손가락이 잘못됐는지 fred again이 아닌 유튜브 뮤직을 찾았고, 추천 리스트로 skrillex의 ratata가 떴다. 무심결에 재생을 하고 이 글을 쓰면서 내가 할아버지 장례 후 느꼈던 '간격을 채우는 것'에 대한 충만함이 어렴풋하게라도 와닿았다. 요즘의 나의 고민은 '내가 과연 온전히 자립하고 있는가' 이다. 송길영 책의 영향도 크겠지만, 내가 일을 하면서 느꼈던 그 빈틈에 대한 아쉬움이 분명히 반영된 생각일 거다. 근데, 송길영이 말한 대로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성을 기준으로 생각했을 때 나에게 불완전성의 감정을 전달해주는 그 지식과 절차들을 내가 꼭 다 알 필요가 있는가..

카테고리 없음 2024. 11. 15. 00:08

241114. 장례 후

1. 내 속을 꼼꼼히 채우고 싶다. 여러 방면에서 자립하기 위해, 어떤 상황에도 무너지지 않기 위해. 2. 자기객관화는 어떻게 하는 걸까. 샘플 질문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카테고리 없음 2024. 11. 14. 09:17

241023

1. 자기정의는 매우 중요 2. 경쟁이란 3. 지속가능한 힘 4. 엄청 컬러풀하게 생생했던 꿈의 축제 오투 페스티벌이었나

카테고리 없음 2024. 10. 23. 21:58

241021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긴가 민가 하면서 말 뱉기까지 고민한 후 내뱉는 좋아한다는 말이 더 좋은 거 같아 더 몽글몽글한 느낌이랄까

카테고리 없음 2024. 10. 21. 00:36

241020 수면양말을 신었는데, 있잖아.

양말이 생각보다 따뜻해서, 보고싶어. 와 벌써 10월의 절반이 한참 지났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바람이 세게 불었고, 러닝쇼츠를 입은 다리에 닭살이 돋았다. 어제 저녁 폭식하고, 오늘 아침 배불뚝이 상태에서 한참을 고민하다 참석한 러닝세션은 평온하지만은 않았다. 러닝하는 순간과, 그 이후 친구들과의 데이트는 너무 좋았지만 그 중간의 카페에서. 미묘하게 느껴지는 불친절한 상대의 태도에 기분이 나빴지만, 생각보다 꽤 자주 보는 사이라 우선은 넘겼다. 집에 와서도 그 사람의 태도가 신경쓰이는 건, 그 상황에서 할 말을 못해서 분한 기분인 걸까. 아니면 생각과 다르게 무례할 수 있는 사람이겠구나 하는 실망감 때문일까. 사람이 각자마자 못 견디는 순간이 있는데, 나는 그 떄 당시의 할 말을 못하면 여운이 길게 남..

나 2024. 10. 20. 22:34

Where we belong - OCULA

마음의 정리정돈이 안되어 붕 떠있던 하루를 보내고 힘을 빼자, 애쓰는 게 성장을 위한 유일한 길은 아니야 이런 비스무리한 얘기들을 나누고 아빠 생일 맞이 케잌을 들고 비오는 저녁 기차안에서 약간의 공허함이 비워진, 하지만 공허감은 남아있는 그런 지금 귀에 꽂힌 노래

카테고리 없음 2024. 10. 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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