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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by 센슬리

250213

1. 나이가 들어서일까. 하루가 그냥 소비되는 게 싫다 물론 정말 뇌를 빼고 노는 시기가 주기적으로 필요하지만대부분의 시간은 나에게 어떤 종류로라도 의미가 남길 바란다. 2. 요즘 음악 스펙트럼이 굉장히 좁아졌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지하는 내 잘못도 있지만 그만큼 디깅을 안했기 떄문이겠지? 그래서 내일모레 디거이즈디깅에서 하루종일 즐겨보려고 한다. 진짜 사주 무시 못한다고, 물 3개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움직이고 리프래쉬가 필요한가보다. 3.욕해서 미안한데, 이건 욕할 법 하다. 2주 동안 내 인생 최장거리를 뛰었다. 13일 간 139.68 km이 말이돼?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미친 거 같다. 이렇게까지 무리하면서 뛰는 이유는 우리 크루의 '챌린지' 이벤트 때문. 내가 이 이벤트에 이를 간 이유는 두..

카테고리 없음 2025. 2. 13. 00:58

250210

1. 요새 챌린지만 하고 살았더니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은은한 승부욕 + 강강약약 성향 때문에 경쟁은 왠만하면 안하는 편인데 어쩌다보니 굴레에 들어와 매일 긴장감 속에서 피폐해지는 기분이다. 세상 겪어보지 못했던 다양한 다리 통증을 겪으며 동마에 대한 불안감도 같이 커지는 중. 잘 버텨주는 다리야 너무 고맙고, 딱 4일만 더 버티자. 한 2주는 정말 너 편하게 쉴게. 2. 정말 소수 1%의 사람 말고는 대부분은 상대의 배려를 점점 더 당연하게 여기는 것 같다. 마음의 큰 방을 내주었던 친구에게 너는 당연히 알 줄 알았어. 라는 얘기를 듣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세상엔 당연한 건 절대 없는 건데. 내 사람이라 생각하면 한없이 퍼주는 성격으로 그 거리감을 찾는 건 아마 평생의 숙제가 되겠지. ..

카테고리 없음 2025. 2. 10. 06:49

250206

1. 아 애쓰지 않고 살고 싶다.2. 노력과 애쓺은 다른 건데, 나도 좀 편안하게 살고 싶다.3. 왜 내가 뭘 하던 이렇게 견제가 많은 걸까. 겉으로 아무 생각 없이 살아보여서 그런 건지. 흔히 BTS라고 말하는 Behind the Scene에 대해서 생각은 해볼까. 각자가 가진 운명에 대해서 '받아들임'을 연습해본 적이 있을까.- 정말 별거 아닌 이 상황에서 날을 세우고 감정을 표현하는 상대를 보며 아쉬울 뿐이다. 넓게 보면 우리는 다같이 하나 일 뿐인데. 도대체 이 과정으로 무엇을 채우고 싶은 걸까.4. 인생, 내맘대로 안된다.- 좀 빡센 일정은 11월로 끝난 줄 알았는데, 문제가 생기면 정말 한 번에 터진다. 내 7년 간의 사회생활이 있던 외장하드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날아가고, 복구도 100% 안된..

카테고리 없음 2025. 2. 6. 00:48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아직 세상물정 몰랐던 어린시절에는 영원한 순수함과 다정함만을 인생 최대의 가치로 생각했었다. 조금 많이 힘들었던 시간을 겪은 후, 나 뿐만 아니라 누군가는 이 과정을 겪었던 거라는 걸 깨달은 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정할 수 있는 사람들을 동경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다정한 사람, 다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참 많은 고민, 반성, 노력이 필요한 걸 요즘 느끼는 중이다.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되진 않겠지. 나의 노력이 섞인 다정함을 누군가는 당연하게 여기고, 그 노력이 빛바랄 수도 있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여유가 있어, 내 주변에 손을 내밀 수 있고, 내 주변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다. 순간의 악의, 질투, 견제를 '순간'으로만 인지하고 상대의 모든 행동에 덧입히지 않을 ..

세상과/2. 영화 2025. 2. 6. 00:08

250131

눈 맞으면서 뛰니 기분이 너무 좋아턱 끝까지 여며입은 패딩사이로 추위가 흘러들어오지만펑펑 내리는 눈을 보며 영케이의 let it be summer를 듣는데두 계절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더더더더더 많이 신났어다치지 말고 동마까지꼭 원하는 기록으로 완주해보자매일 내 기준으로, 방향성 다잡으며오늘도 고생해따!

카테고리 없음 2025. 2. 1. 01:51

250129

돼지 끝다이어트 시작!너무 많이 먹어서 위가 찢어지는 느낌이 든다몇 년 만에 느끼는 한계의 느낌...위 크기 돌리는 데 또 한참 걸리겠군...

카테고리 없음 2025. 1. 28. 20:32

240117

요즘 근 1주일 간 2022년 퇴사 직전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왜 매일매일 심장이 이렇게 날뛰는 지. 불안 요소가 크지 않은 상황인데, 동마를 나갈 수 없다는 불안감 때문일까. 정말 2년 만에 느낀 불안감이 증폭되는 시기였다. 그래서 나는 다시 곱씹었다. 도대체 어떤 요소가 나를 이렇게 불안하게 만들었을까. 명확한 이유는 찾지 못했고, 그렇다고 연결고리가 있을 만한 근거를 대지도 못했다. 요새 나는 왜 이렇게 불안할까. 하는 마음으로 살다가, 도저히 오늘만큼은 맨정신으로 보내지 못할 것 같아 집 근처 바틀샵에서 막걸리 한 병과 쉬라즈를 하나 가져왔다. 역시나 생각대로 막걸리는 식전주로 쓰였고, 나의 오늘 하루를 함께 한 건 스페인 산 temprano 쉬라즈였다. 오늘 나의 저녁을 함께 보낸 건 'Per..

카테고리 없음 2025. 1. 17. 22:00

웅냐라냥냥

귀여워주금🥲

카테고리 없음 2025. 1. 1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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