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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2

1. 모르는 게 약인 걸 알지만 말이지. 2. 나는 언제까지 노력할 수 있을까. 그리고 노력의 대상은 내가 정하는데, 본인의 기대를 투영해 실망하는 사람들을 언제까지 봐야될까. 혼자 기대하고, 혼자 실망하고, 욕하는 친구들을 보면 인터넷 커뮤니티 속 피해의식이 가득한 친구들을 보는 것 같다. 3. 시간이 정말 해결해줄까. 일단 더이상 애쓰지 말자! 4. 누군가의 노력은 당연하지 않다. 각자의 장점이 발휘되어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건, 그 장점을 발견하고 장점화시키기까지, 그리고 자신만의 색을 대외적으로 영향력있게 만들기까지 노력한 과정이 있기 때문이다.- 뭐든 실력이 다가 아니다. 인간이 되어야지.

카테고리 없음 2025. 4. 2. 23:37

250330

새벽 산책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5. 3. 30. 19:40

250329

1. 일- 천안에서 올라옴. 2. 월- 615 첫 수업. 언니오빠들이랑 아침부터 신나게 프사오 조져서 기분 너무 좋았음3. 화- 615 감- uarc 정기런. 러눼 정회원 영업. - 삼겹살 & 막걸리에 2차까지. 내가 진짜 이놈의 술 평일에 죽어도 안먹는다.4. 수- 615 감. 벗 3시간 자고 가서 내 정신이 제정신이 아니었다.- 오후나 되어서야 정신이 듬. 벗 오후 요가 이런저런 이유로 취소.- 감기기운 갑자기 너무 심하게 와서 8시에 씻지도 못하고 앓아누움5. 목- 송영길 강의. 썰은 잘 풀지만, 말은 참 잘하지만 준비된 강의라 보여지진 않음. 오히려 유튜브 콘텐츠가 더 알참.- 병원가보니 발목, 무릎, 장요근 다 물참. 한 2주는 더 못뛰겠군- 진짜 이 날 온 몸에 피로감 가득. 집정리도 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25. 3. 29. 16:10

250324

1. 가끔 궁금하다. 내 물건들은 발이 달렸나. 왜 쓰지도 않았는데 제자리에 없는 걸까2. 위로 올라갈 수록 필요한 건 1) 집중력과 2) 빠른 판단 능력. 대행사에서 보고할 때, 그냥 저냥 하고 넘겼던 것들을 내가 직접 보고할 때가 되니 애매한 타이밍에 물어볼 게 많아진다.- 번거로움을 최소하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건 1) 이 사업의 목적과 개요에 대한 빠른 판단이 필요하고, 2) 이 방법 외에 별도 변수는 없는지, 3) 그리고 이해관계자 간 가장 효율적으로 업무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빠르게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 4) 왜 해야하는지, 이 방법밖에 없는지 같은 문제제기까지 하면 금상 첨화. - 이래서 더더욱 집중력을 기르고, 책을 읽어야 돼. 오늘 정말 단어 생각이 안나고, 퍼플렉시티도 망가..

카테고리 없음 2025. 3. 24. 21:54

250323

1. 폭삭 속았수다 클립을 볼 때마다 울 엄빠가 생각난다! 금명이는 친정 있어! 귀하게 키운 딸이야! 라고 말하는 애순이가 꼭 우리 엄마 같고, 앞에서 와다다다 얘기하면 흐뭇하게 쳐다보는 울 아부지가 꼭 관식이같다. 드라이브 갔다 사온 군밤 내가 먹을 때까지 엄마 못먹게 한 거 보면 애순과 관식은 아닌 건가 😂😉💜2. 동마 준비+개인 일로 바빠 근 두달 만에 간 천안. 나 도착시간 맞춰 역으로 데리러온 동주니, 풀 뛰고 왔으니 기력 보충할 거 맘 껏 사라고 카드 준 엄마, 풀 메달 걸고 있는 나를 보며 세상 흐뭇하게 웃는 울아빠. 아들 대할 때랑 다르다고 동준이는 서운해 하는 중 🤣 어제 보자마자 세 명 다 언제 올라가냐고 물어 아직 차표 예약 안했다고하니, 야구하고 올 때까지 있을거야? 우리 감..

카테고리 없음 2025. 3. 23. 10:10

D-day / 서울동아마라톤

장경인대, 신스프린트, 족저근막염, 후경골근염양 다리 이 네개 갖고 완주 성공 :)고마운 사람들이 너무 많았던 이번 풀마어쨌든 나 이제 마라토너다!엉엉 울어서 눈은 부었지만내 든든한 페메와 함께 :)

카테고리 없음 2025. 3. 16. 23:48

250315 / D-1

1. 가만히 있어도 손이 바들바들 떨린다. - 설렘 20 긴장 50 걱정 20 무념무상 10.2. 그 긴장감 낮추기 위해 오늘 집청소를 했다. 정말 오랜만에 바닥 걸레질과 현관까지 치움. 청소를 하니 긴장에 압도되어 있던 몸이 움직이긴 하더라. 택배상자들 정리하면서 내일의 준비물들을 하나씩 챙김.3. 근 5년 만에 최고 돼지 상태인 듯. 30키로 이후 기존에 먹은 힘으로 뛴다기에, 레디샷도 찍었겠다 겁나 먹었다. 평소보다 더 많이 먹는데 운동도 안하니 당연한 거지. 다행히 바지는 맞는데 내일 싱글렛 부유방 장난 아닐 듯. 이놈의 부상!4. 막판 부상으로 제대로 훈련을 하지 못한 채 맞는 내 첫 풀코스 마라톤. 온갖 염증으로 한 달간의 최대 거리가 5키로인 상황이다. 주변에서 뛰지 마라, 이번만이 기회가 ..

카테고리 없음 2025. 3. 15. 19:37

250312 / D-2

1. 도전을 위한 준비과정에 너무 취해있는 건 아닌지. 인스타 올리고, 주변 응원받는 것도 좋지만 너무 설레발 치지 말기. 본 게임은 대회날. 2. 한 발자국 씩, 한 발자국 씩. 무리하지 말고 시간 내 한 스텝씩 쌓아가자3. 봉은사 바라보는데 심장이 쿵쾅쿵쾅. 일요일에는 여기 뛰어서 오겟지? 졸라 무섭네4. 숨을 불어넣는다는 건 숨을 넣고싶은 부위로 숨을 쉰다는 것. 한 숨씩 한 숨씩.5. 근데 내 살은 오백걸음씩 성큼성큼 찌는 중 ㅡㅡ

카테고리 없음 2025. 3. 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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