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 천안에서 올라옴.
2. 월
- 615 첫 수업. 언니오빠들이랑 아침부터 신나게 프사오 조져서 기분 너무 좋았음
3. 화
- 615 감
- uarc 정기런. 러눼 정회원 영업.
- 삼겹살 & 막걸리에 2차까지. 내가 진짜 이놈의 술 평일에 죽어도 안먹는다.
4. 수
- 615 감. 벗 3시간 자고 가서 내 정신이 제정신이 아니었다.
- 오후나 되어서야 정신이 듬. 벗 오후 요가 이런저런 이유로 취소.
- 감기기운 갑자기 너무 심하게 와서 8시에 씻지도 못하고 앓아누움
5. 목
- 송영길 강의. 썰은 잘 풀지만, 말은 참 잘하지만 준비된 강의라 보여지진 않음. 오히려 유튜브 콘텐츠가 더 알참.
- 병원가보니 발목, 무릎, 장요근 다 물참. 한 2주는 더 못뛰겠군
- 진짜 이 날 온 몸에 피로감 가득. 집정리도 하고, 혼자 루틴을 잡을 시간이 필요한데 밖에서 보낸 시간이 많다보니 너무 피곤하다는 생각이 머리에 한가득
- 그래도 정성껏 준비해준 마브서울 애프터파티 잘 다녀옴. 처음을 함께 하고, 이 과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참 좋다 생각.
- 하지만 피곤함 + 정신없음으로 내 사진들 다 두고옴. 하
- 최근 문제로 느낀 부분에 대한 피드백에 대해 생각이 많아짐. 이건 별도로 정리하자.
6. 금
- 615 감
- 근 한달간 준비한 업무협약 잘 끝남. 위에 분들도 만족하고, 문제없이 무탈하게 진행된 거 같아 뿌듯함.
- 사람들 중 누군가 호의를 베풀면 고마워할 줄 알아야되는데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공주님st가 있음. 이런 친구들에게는 거리두기.
- 집에 와서 쉬는데 일주일 프사오 도파민 + 행사 잘 끝났다는 기쁨 + 몸은 피곤해서 제대로 쉬지를 못함. 유튜브 영상만 보다 끝난 금요일.
*업무협약 등 윗분들 공식 회의할 때
- 주요 언급 필요 참석자 명단 정리
- 협약서 사인할 때 어디에 해야허는 지 미리 안내/ 자리 별 명패를 두는 것도 방법일 듯
- 공기관도 과한 세팅 지양 중.
7. 토
- 그 여파가 오늘까지. 아침에 운동, 일상 정리 등 계획한 게 많은데 아무것도 못하고 잠만 잠. 호르몬의 영향인지 배는 기분나쁘게 잔뜩 부른데 계속 입에 무언가를 넣는 중.
- 오늘 내일 약속 두탕 씩 있다는 걸 알고 벌써부터 피곤함. 아무리 아침운동이라 하더라도 기빨린 건 확실. 나는 혼자만의 온전한 하루가 필요한 I가 맞다.
- 그리고 또한 공진화 모임에서 내가 하기로 한 루틴과 기록을 하나도 못했다는 것에 대한 짜증과 죄책감 때문에 더 그런 듯
*그래서 일요일에 할 건
- 공진화 노션 정리
- 4월 1주차 일정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