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르는 게 약인 걸 알지만 말이지.
2. 나는 언제까지 노력할 수 있을까. 그리고 노력의 대상은 내가 정하는데, 본인의 기대를 투영해 실망하는 사람들을 언제까지 봐야될까. 혼자 기대하고, 혼자 실망하고, 욕하는 친구들을 보면 인터넷 커뮤니티 속 피해의식이 가득한 친구들을 보는 것 같다.
3. 시간이 정말 해결해줄까. 일단 더이상 애쓰지 말자!
4. 누군가의 노력은 당연하지 않다. 각자의 장점이 발휘되어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건, 그 장점을 발견하고 장점화시키기까지, 그리고 자신만의 색을 대외적으로 영향력있게 만들기까지 노력한 과정이 있기 때문이다.
- 뭐든 실력이 다가 아니다. 인간이 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