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인생 너무 빡세다
어디서부터 꼬인건지 실타래를 찾는데
우선 경황 상 확정이라고 말하는 파트너팀 팀장과
갑자기 확정일자를 바꾼 파트너팀 실무자의 콜라보에
샌드위치처럼 끼어버린 나는 문제 해결 방안 찾느라
지금 2주째 제대로 잠도 못자고 있다.
11월은 열심히 노력했던 상황이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로 엎어진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이번 일은 진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꼬여서
머리 터지기 일보 직전.
제발 12월은 무탈하게 넘어갔으면 좋겠다.
이 문제도 얼른 해결되고 ㅠㅠ
*아니 그리고 본인이 잘못했으면 미안하다고 해야지 왜 아니라고 잡아떼는건지. 명확하게 증거가 남아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