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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710 10분 명상의 효과

    2024.07.10 by 센슬리

  • 240703 조와!

    2024.07.03 by 센슬리

  • 240702 체력 0의 늙은이

    2024.07.02 by 센슬리

  • (음악) Skrillex - Quest for fire

    2024.06.30 by 센슬리

  • (음악) New jeans - Right now

    2024.06.30 by 센슬리

  • (음악) Breathing - Ben bohmer(Boris Brejcha remix)

    2024.06.30 by 센슬리

  • 240618

    2024.06.18 by 센슬리

  • Erase(feat.lau.ra) - Ben bohmer

    2024.06.14 by 센슬리

240710 10분 명상의 효과

10분으로 뭐가 달라지겠어 했지만 덕수궁과 자연 속에서 편안한 10분으로 내 모든 긴장이 흩어지는 걸 체감한 오늘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자 이미 충분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4. 7. 10. 21:52

240703 조와!

명상을 하면 좋은 점은 예전보다 훨씬 더 빠르게 내 감정을 캐치하고, 그걸 언어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회생활을 온갖 허례허식 가득한 5성급 호텔에서 하다보니 ‘그러는 척’하는 삶을 노력했고, 5년 간의 경험 후 그게 얼마나 쓸 데 없는 것인지 남들보다 빨리 깨달았다. 그 때부터 난 타인의 시선보다 내 감정, 내 생각을 받아들이고 정리하는 방법을 연습 중이다. 오늘은 생각지도 못하게 잠깐이나 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예전 같았으면 아닌 척 하면서 넘어갔을 감정인데 이걸 인식하고 있는 그대로 좋아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귀납적으로 내 감정이 진짜구나! 하고 깨닫기도 하구. 내일은 한껏 예민하게구는 행사 담당자를 만나러 간다. 별 시덥지 않은 걸로 시비 붙을까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뭐! 오늘의 ..

카테고리 없음 2024. 7. 3. 21:53

240702 체력 0의 늙은이

일 다시 시작한 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온 몸이 아프다. 요 몇일 양쪽 목선부터 어깨가지 번갈아가면서 아프더니 오늘은 두통까지... 움직이지도 못해서 침대에만 누워있는 중이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8시면 침대에 뻗어있는데 죠큼 서러운 느낌... 이것이 나이 든다는 것인가. 체력 기르려면 운동해야하는 건 알지만 운동 갈 힘도 없다... 아침 요가는 출석에 의의를, 퇴근 길에 바로 헬스장을 동선에 넣어야겠다. 그럼 전화영어는 더 늦게 해야겠군. 7월은 일단 체력부터 올리자 ㅠㅠㅠ

카테고리 없음 2024. 7. 2. 22:04

(음악) Skrillex - Quest for fire

요즘 돌고돌아 이 앨범이다. 작년 한창 Fred again...에 빠졌을 때처럼. 아직도 하드한 tears 빼고는 수록곡 14개가 돌아가면서 좋아진다. 앨범 랜덤 재생할 때마다 최애 노래가 달라지는 다채로운 앨범.

세상과/5. 음악 2024. 6. 30. 10:31

(음악) New jeans - Right now

아니 정말. 뉴진스는 최고야. 곡 자체도 너무 좋은데 가사가 진짜 내 마음을 그대로 복붙해놓은 듯 ㅠㅠ 오랜만에 느끼는 이 좋아하는 감정은 생각보다 컨트롤하기 어렵다. 나에게 전혀 관심없어보이는 상대가 그 대상이면 더더욱. 어떤 느낌이냐면, 미친듯이 활동적인 비글 열마리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는 느낌이랄까. 종잡을 수 없이 에너지만 뺏긴다. 아예 쌩판 모르는 사람이면 마음가는대로 하겠지만 매주 봐야하는 사이니까 조심스럽게되는데, 이 갭차이 때문에 아주 그냥 답답해 미칠 듯. 시간낭비 안하고 지금 당장 다가가서 답을 듣고 싶은 내 마음이, 빠른 템포의 노래와 솔직한 가사들로 너무 잘 표현된 노래... 중간에 I don't care하면서 템포 느려질 때 진짜 미쳐버릴 거 같아ㅏㅏ Da me los pocion..

세상과/5. 음악 2024. 6. 30. 09:48

(음악) Breathing - Ben bohmer(Boris Brejcha remix)

결혼식 신부 입장곡으로 틀고싶다. 뭔가 크레이츠 빵같이 차곡차곡 내 내적 흥을 깨워서 터트리게하는 느낌이야. 미친사람. 왜 맨날 나는 아티스트들 내한공연 지나고나서 빠지는 건지 ㅠㅠㅠ 타이밍 정말 아쉽다 아쉬워

세상과/5. 음악 2024. 6. 30. 09:31

240618

1. 환경적인 안정감/ 내면적인 불안감 - 환경은 변한다. 나를 바로잡아주는 건 언제나 내 안의 회복탄력성. 루틴을 잡자. 2. 명찰 하나로 달라진 마음가짐 - 사람은 정말 간사하다. 소속 단체의 능력일 뿐인데 마치 내 능력인 양 착각하게 된다. 겸손해지자. 3. 결론적으로 확언과 내면 수양의 중요성을 깨달음 - 지금의 내 모습은 작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다. 매일 수련할 수는 없겠지만 가급적 매일 하려고 노력하자. 지금의 10분은 1년 후의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4. 진짜 내일부터는 제발 운동하자/ 식단 병행 필수 - 매일 양배추 먹는 거야 ㅠㅠㅠ 라고 어제 저녁에 썼지만 결국 오늘도 술을. 내일 몸 좀 꼭 비워야겠다.

카테고리 없음 2024. 6. 18. 19:38

Erase(feat.lau.ra) - Ben bohmer

두근두근 날 설레게 하는 노래

카테고리 없음 2024. 6. 1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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