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다시 시작한 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온 몸이 아프다. 요 몇일 양쪽 목선부터 어깨가지 번갈아가면서 아프더니 오늘은 두통까지... 움직이지도 못해서 침대에만 누워있는 중이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8시면 침대에 뻗어있는데 죠큼 서러운 느낌... 이것이 나이 든다는 것인가. 체력 기르려면 운동해야하는 건 알지만 운동 갈 힘도 없다...
아침 요가는 출석에 의의를, 퇴근 길에 바로 헬스장을 동선에 넣어야겠다. 그럼 전화영어는 더 늦게 해야겠군. 7월은 일단 체력부터 올리자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