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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POGO - bbno$ & Diplo

    2024.02.29 by 센슬리

  • (음악) 금세 사랑에 빠지는 - 장범준

    2024.02.28 by 센슬리

  • 240226

    2024.02.27 by 센슬리

  • 240224

    2024.02.24 by 센슬리

  • 1,2월의 순간들

    2024.02.18 by 센슬리

  • 후

    2024.02.14 by 센슬리

  • 240213

    2024.02.14 by 센슬리

  • 240213

    2024.02.14 by 센슬리

(음악) POGO - bbno$ & Diplo

이걸 뭐라하는 게 맞을까. 뽕짝스럽고 병맛이지만 고퀄의 음악이라고 해야되나. 장황한 설명말고 한 단어로 설명하고 싶은데 딱히 떠오르는 단어가 없다. 근데 들으면 아- 라고 바로 할 듯. 가끔 머리가 멍-할 때 들으면 환기되고 좋음 https://youtu.be/bV7r1AFVRTI?si=Zo8aEEUDd12h80_t

세상과/5. 음악 2024. 2. 29. 16:30

(음악) 금세 사랑에 빠지는 - 장범준

봄이 오고 있다. 어제 강변을 뛰는데 바람이 덜 차가웠다. 성수의 예쁜 한강 야경도 봄 기운에 한 몫 했다. 로이킴 봄봄봄에서 장범준으류 플리가 넘어갔고 그렇게 나는 몇 년 째 봄맞이 루틴인 “금세 사랑에 빠지는” 웹툰을 켰다. 작가 박수봉은 웹툰을 그리고 장범준은 그 웹툰의 BGM을 만든 콜라보 콘텐츠다. 20대의 풋풋한 사랑을 그려낸. 이 작품을 봄맞이로 보는 이유는 노래도 좋지만 박수봉 작가가 표현법이 정말 잠자고 있던 사랑마저도 꺼내주기 때문이다. 상대방 별로 색을 정하고 사랑의 정도와 감정을 투명도로 표현하는데 정말 내 안에서 사랑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느낌이다. 그 중에서 매번 감탄하는 장면은 늦은 밤 잔뜩 술에 취해 텍시타고 집에가는 길 스쳐가는 야경에 담기는 감정의 파편들을 그림으로 표현한 ..

세상과/5. 음악 2024. 2. 28. 21:06

240226

스트리머 시청 스펙트럼이 다채로워졌다. 마크 > 산악회 > 동수칸에서 끝날 줄 알았는데 파카를 발견했다. 랄로, 도파, 괴물쥐랑 친하다길래 결이 안맞겠거니했는데 왠걸? 절대 욕 안하고 말투가 귀엽지까지 하다. 어느정도냐면, “부모님이랑 같이 볼 수 있는 롤 스트리머”. 라 불릴 정도. 아쉽게도 유튜브 영상이 대부분 롤인데 롤은 하나도 몰라 볼 영상이 별로 없다. 롤을 공부해야하나 ㅠ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비속어 없이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이 좋다. 한편으로는 그런 말재주가 부럽기도

나 2024. 2. 27. 01:24

240224

요즘은 시험운이 없는 듯. 예전에는 대충 봐도 합격이었는데. 전보다 훨씬 시간을 들여 노력해도 등급이 안오른다. 돈, 시간 낭비 한다는 생각에 열받다가도 뻥튀기로 채워진 빈틈을 메우는 과정이다 생각하며 정신승리 중이다. 더 늙어서 모래성 무너지는 것보다야 낫겠지. 낫겠지? 보상 다 되겠지. 안되면 안되지. Feat. E-sens where to go 그나저나 망할 영어 진짜 오기 생기네.

나 2024. 2. 24. 23:59

1,2월의 순간들

우연히 친해진 동네친구가 이사가기 전 준 선물 세븐틴 포카 20년 기념반지 픽토그램 너무 귀여워 울 아빠 흰머리 너무 많아서 속상해 ㅠ 주호민이 생각나는 너구리맨 상상과는 다른 벳푸 픽껫쮻지옥행 타요 한겨울에 꽃이 유유자적 일본은 맥주캐그 온도도 표시한다 언니 제 롤모델 아빠랑 나랑 같은 위치에 점있음 일본은 아울렛 매장도 디테일이 넘치네 엄마는 뭘 찍고 싶었던 걸까 독서토론으로 만난 지 10년차. 파이팅 재롱떠는 날 외면하는 언니들 ㅠ 반지상봉. 손 색만 봐도 내 손 구분 쌉가능 요즘 내가 뛰는 크루 연탄봉사. 근데 사실 이들이 나보다 더 잘 살수도? 과연 의미있는 하루였는가. 소비적 관계는 이제 그만 호기 멋있어 ㅠㅠ 짜릿한 역전승의 윷놀이 아빤 왜 내 이마에 손을 올려놓고 잘까 유연한 눈썹 체리가 ..

카테고리 없음 2024. 2. 18. 11:34

후

한 때 좋아했던 가수가 한창 잘 나갈 때 성범죄를 저질렀고 문제를 회피하고, 소속사 대표와 협박하다가 “아 사과했잖아” 한 마디로 피해자를 무너트렸다. 그리고는 복역이 끝나지도 않은 오늘 Mrfuck 이라는 제목으로 앨범을 냈다. 진짜 멋 없고 저질인 인간이다. 이 사람과 이 사람 음악을 좋아했던 지난 날의 내 시간이 후회된다. 1) 힙합이면 이래도 돼. 이게 힙합이지. 라고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은 무섭기까지 하다. 2) 왜 성 범죄만에만 잣대가 엄격하냐 3) 가수가 노래하겠다는데 윤리적 잣대를 왜 세우냐 라는 커뮤니티 의견을 보면서 소름이 돋았다. 우리가 범죄를 처벌하는 이유는 본인의 행동이 같은 공동체를 살아가는 타인에게 피해를 끼친 것에 대한 대응이며 찰나의 이기심으로 그와 같은 행동을 다른 사..

세상과/5. 음악 2024. 2. 14. 20:28

240213

생각해보면 뭐 하나 몰입해서 한 게 언제더라 오각형의 사람이 되고싶다는 목표만 있을 뿐 그럴 듯한 핑계로 늘 적당히 타협했다. 그 적당히를 넘어설 수 있는 건 조금이라도 젊은 지금이지 않을까.

나 2024. 2. 14. 01:26

240213

으앙 생일도 지나고 세상에 어느새 또 나이를 먹었네 30대부터는 나이드는 속도가 너무 빠른 듯🥲 그와 비례해서 나에게 남은 건 자주 아픈 무릎과 높아진 기준 뿐...? 🥲 얼른 실버타운 예약해야겠다... 🫠

나 2024. 2. 14.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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