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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장기하 “해” 공연

    2023.05.03 by 센슬리

  • (공간) 상수 제비다방

    2023.05.03 by 센슬리

  • (음악) 세븐틴 - 손오공

    2023.04.27 by 센슬리

  • (네팔/포카라) 나의 페와 호수

    2023.04.27 by 센슬리

  • (네팔/포카라) Krazy Geako Cafe&Bar/ 비움의 공간

    2023.04.27 by 센슬리

  • (네팔/포카라) 포카라 액티비티 추천2/ 보트타기, 놀이공원

    2023.04.26 by 센슬리

  • (네팔/포카라) 나의 윈드폴

    2023.04.26 by 센슬리

  • (대만/타이페이) 키키 레스토랑/ 굳이?

    2023.04.26 by 센슬리

(음악) 장기하 “해” 공연

무신사 개러지에서 진행한 장기하 “해” 공연. 아침에 토익시험보고, 운동하고 나니 공연가기 전에 뻗을 것 같기에 네팔에사 사온 ‘쿠마리’ 럼 3잔 수혈했다^^. 룰루. 비록 시험은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오늘 장기하 볼 생각에 신나서 셀카도 찍고~ 그러고 늦을 뻔해서 겁나 뛰었다. 상수역에서 내려 보이는 첫 편의점에서 물 사고, 화장실 한 번 빌려쓰고, 공연장까지 600 페이스로 딥러닝. 내가 뛴 이유는 입장 순서가 초반이기 때문. 예매가 늦었지만 취소표인지 운 좋게 앞자리 순서를 잡았는데, 공연 30분 전까지 도착하지 않으면 뒤로 밀린다기에 겁나 뛰었다. 다행히 시간 내 도착! 기다리는 사람들 엄청 많음... 심지어 이번에 콘서트를 6번이나 했는데... 장기하 팬이 이렇게 많았구나... 공연장 입장 전 M..

세상과/5. 음악 2023. 5. 3. 17:37

(공간) 상수 제비다방

*거의 매일 공연이 있는 듯한 곳 *술은 거의 맥주와 위스키, 안주는 가벼운 것들 *공간 구성이 너무너무 매력적이고 입체적인 곳 *다음엔 꼭 공연시간 맞춰서 가기로! 장기하 공연 끝나고 근처 사는 친구랑 1차 후 들른 곳. 혹시라도 장기하를 볼 수 있을까 싶어 가봤다. 피식쇼 장기하편에서 자주간다길래...^^ 아쉽게도 장기하는 없었다. 그래도 아쉽지 않았던 건 너무 재밌는 공간 구성 때문! 지하, 1층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이 너무 재밌다. 1층 한 쪽에 지하가 뚫려있다. 이 구멍 테두리(?) 자리를 잡으면 위에서 밴드 공연을 볼 수 있다! 너무 신박해!!!!! 비록 우리는 늦게 와서 공연은 볼 수 없었지만, 위에서 아래로 무대를 보는 이 뷰 만으로도 너무 만족스러웠다 :) 내가 시킨 더블린 사람..

세상과/4. 공간 2023. 5. 3. 00:08

(음악) 세븐틴 - 손오공

https://youtu.be/q6Ey58r86iw 4/24 처음 릴리즈 됐을 때, 예전이랑 또 다른 분위기의 앨범에 놀랐다. 어떻게 매번 이렇게 다른 색을 담아낼 수 있을까. 4/27 가끔씩 과거 회사에서의 감정이 몰려오는데 오늘이 그 날이었다. 지나간 일인 걸 알면서도 휩쓸릴 때 이 노래 가사를 곱씹으면서 다시 공부에 집중했다. 4/27 공부를 끝내고 엠카 무대를 봤다. 미친. 진짜 욕 밖에 안나온다. 무슨 시상식에서나 할 법한 에너지를 일반 음악 방송에 쏟는다. 뼈가 으스러질 것 같이 춤을 추는데 와- 진짜. 너무 많은 자극이 됐다. 여러 아티스트를 좋아해봤지만 이렇게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게 자랑스럽던 적이 있던가. 가사처럼 정말 매번 발전하는 얘들을 보면 진짜 나도 이렇게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세상과/5. 음악 2023. 4. 27. 23:56

(네팔/포카라) 나의 페와 호수

이 포스팅은 내가 좋아했던 페와호수를 기억하기 위한 나만의 기록장. 이번 여행을 통해 또 느꼈다. 나는 물 근처에서 살아야한다. 물에 비치는 일출과 노을을 볼 때면 마음이 벅차고 설렌다. 한 낮의 윤슬은 날 간지럽게 한다. 그리고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 빛은 살아있구나를 직접 느끼게 해준다. 페와호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었기에 또 윈드폴에서 머무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이 좋지 않아 호숫가 길을 따라 많이 걸을 수 없는 상태였음에도 페와호수를 직접 볼 수는 있었으니. 전혀 같지 않은 색감들로 물든 하늘과 호수가를 사진으로만 보는 데도 또 감탄이 나온다. 꼭 자연 속에 잠겨서 살아야지.

그리고 여행/1. 네팔 2023. 4. 27. 16:20

(네팔/포카라) Krazy Geako Cafe&Bar/ 비움의 공간

*포카라에서 내 최애 공간 *지난 감정을 쏟아내고 위로받고 온 공간 *페와호수를 바라보며 자연에 둘러쌓인 느낌 *언젠가 바를 운영한다면 이런 느낌으로 하고 싶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방문 추천 이 곳에서 난 한 시간을 울었다. 한 발자국만 발을 떼면 바로 페와호수로 들어갈 수 있는 호수 바로 앞에 앉아 엉엉 울었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여행 마무리를 위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여기를 찾았다. 흐린 날씨 중 오랜만에 햇빛이 쪄 해를 가까이 받기 위해 그늘이 없는 물가 자리에 앉았다. 선우가 추천해준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읽는데 눈에 안들어오더라. 흠. 1+1으로 시킨 칵테일은 약간 토 맛이 나더라. 흠.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 화낼 힘도 없던 터라 책을 덮고 가만..

그리고 여행/1. 네팔 2023. 4. 27. 04:40

(네팔/포카라) 포카라 액티비티 추천2/ 보트타기, 놀이공원

*포카라 페와호수 보트타기(뱃사공 고용 여부에 따라 가격 상이) *멀미날 정도로 빠른 관람차가 있는 놀이공원 포카라 주요 관광지 거리인 페와호수 근처는 놀 거리가 많다. 바나 카페도 많고, 즐길 만한 액티비티도 많다. 트레킹 후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보트타기와 놀이공원 방문을 추천한다. 일단 같은 페와호수에 있어서 거리가 가깝고, 규모가 작아 하루 만에 즐길 수 있다. 1. 보트타기 페와호수 보트 선착장은 3개가 있다. 윈드폴 바로 앞, 호숫가 중앙, 그리고 끝. 윈드폴에서 거리가 멀어질 수록 뱃삯(?)이 저렴하다. 나는 구글 지도를 따라 도착한 호숫가 끝의 선착장에서 뱃사공 포함 4명이서 770 으로 탔다. 뱃사공을 고용하는 것 외에도 우리나라 오리배처럼 패들을 직접 돌리는 배(?)도 있다. 아래 사진..

그리고 여행/1. 네팔 2023. 4. 26. 15:06

(네팔/포카라) 나의 윈드폴

*적당한 거리감, 하지만 충분히 느껴지는 따뜻함 *트레킹 준비와 힐링 모든 것이 가능한 곳 *한국이 전혀 그립지 않은, 엄마밥보다 맛있는 아침밥 *지구별에 생긴 나의 또 다른 고향 *저의 네팔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카라 포스팅 중에 '윈드폴'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많이 나왔을 거다. 포카라 여행과 트레킹을 계획하고 어느 정도 찾아봤다면 대부분 알겠지만, '윈드폴'은 한인 게스트하우스다. [윈드폴 게스트하우스] https://goo.gl/maps/buC1AJW4U3jsrmQZA 윈드폴 게스트 하우스 · 6XC3+QW9, Baidam Rd, Pokhara 33700 네팔★★★★★ · 호텔www.google.com 오. 이번 포스팅을 위해 구글에 처음 검색해봤는데 별이 5개?! 근데 그럴 만하다. 음...

그리고 여행/1. 네팔 2023. 4. 26. 14:40

(대만/타이페이) 키키 레스토랑/ 굳이?

*4인 예약 118,768원/ 인당 약 3만원 *소주파는 ’금문고량주(가오량)‘ 시켜서 페어링하시길 *로컬을 좋아하는 나는 현지 맛집이 더 끌린다 친구들과 만난 타이페이 첫 날. 그 유명하다는 키키 레스토랑에 갔다. 6km 이상을 걸어왔지만 이상하게도 배가 하나도 고프지 않은 상태였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엄청 많더라. 우리는 부지런한 친구가 kkday에서 예약을 해주어 편하게 들어갔다. 음식은 사전 주문으로 됐고, 마실 것을 주문하기 위해 받은 메뉴판. 한국인들이 엄청 많이와서 인지 한국어로 된 메뉴판도 있고, 다들 한국말을 엄청 잘한다. 편하지만 여행지에서의 이색적인 느낌은 없었다. 우리는 모두 해비 알콜러이기 때문에 맥주 대신 금문고량주를 시켰다. 전날 가오슝에서 먹었는데 숙취없이 깔끔하길래..

그리고 여행/2. 대만 2023. 4. 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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