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쇼츠로 일반인 커버를 보고 반한 노래. 성시경은 너무 편안하게 잘 불러 감흥이 별로 없었는데 일반인 버전은 다르다. 중간중간 씨익 웃는데 괜히 설레네.
처음으로 가사를 보며 노래를 들었는데 가사가 너무 예쁘다 정말. 이렇게 빈틈없이 행복하고 남김없이 고마운 건 어떤 감정일까. 이래서 다들 축가로 많이 부르나보다. 나도 느끼고 싶어 이런 감정.
나이가 들면서 정말 음악 취향이 바뀌나보다. 내가 발라드를 기록할 날이 올 줄이야.
https://youtube.com/shorts/2jTEJJ4-_Qc?si=Mzm3FHQhjy8BlinF
(음악) 금세 사랑에 빠지는 - 장범준 (0) | 2024.02.28 |
---|---|
후 (2) | 2024.02.14 |
(음악) LOVE LEE-AKMU (0) | 2024.01.01 |
(음악) Shallou - Raye (1) | 2023.12.22 |
(음악) Fred again... - Jungle (Rico Nasty Remix) (1) | 2023.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