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시작되고부터 오히려 고삐가 풀린 나.
운동량은 줄었는데도 밤에 과자까지 먹으니
자연스럽게 살크업이 됐다🥲
배가 두꺼워짐을 옷을 입을 때마다 느꼈지만
현실을 마주하고 싶지 않아 피했었는데
오늘 러닝 끝나고 집 가는 길에
마침 헬스장이 있길래 인바디를 재고 왔다.
또 마침 다음주부터 러닝 훈련을 시작하니까
이 기회에 다시 다이어트 할 겸.
생각보다 체지방량이 많이 늘지 않았다.
이번 일주일 빡세게 운동해서 그나마 선방한 듯.
하지만 변화를 보면...^^
다시 기록하는 다이어트가 필요한 게 느껴진다.
근데 +된 체중에서 근육이랑 체지방빼면
0.6kg가 남는데...? 체수분인가🙃
엉엉 ㅠㅠㅠ 제일 아쉬운 내장지방.
6월 말에는 4까지 뺐었는데.
어쩐지 오늘 찍힌 러닝영상에 배가 두꺼워졌더라.
더 돼지가 되기 전에 다시 잡아야지.
다이어트 목표(-9/30)
1. -3.5kg
2. 주 3일 웨이트, 주 3일 러닝
3. 내장지방레벨 4, 체지방률 21%
운동 기록(8/21-8/27)
- 월: x
- 화: x
- 수: 폼롤러 스트레칭, 맨몸 Set, 하체
- 목: 폼롤러 스트레칭, 맨몸 Set, 가슴
- 금: 폼롤러 스트레칭, 맨몸 Set, 등
- 토: 폼롤러 스트레칭, 10km 러닝
- 일: 폼롤러 스트레칭, 6km 러닝
식단 기록(8/21-8/27)
- 아침/ 점심/ 저녁/ 간식 + 음주까지...^^
돼지탈출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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