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금야금 업데이트 될 예정
1. 퇴근후 루틴
1) 유튜브: 침착맨, 동수칸 영상 보기
- 본인 원하는 대로 막사는 것 같은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똑똑한 이 사람들이 너무 좋음. 이상한 스트리머, 유튜버들처럼 자기세계안에만 갇혀있지 않고, 똑똑하게 본인 주관대로 사는 모습을 보면서 편안함 + 대리만족 느끼는 듯
2) 유퀴즈: 가끔 너무 대충산다 싶으면 자극용으로
- 이번주는 나태주 시인 따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ApHC5KHx-k
이 영상을 보면서 취향을, 단어를 수집해야겠다는 생각을 함
2. 좋아하는 것들
1) 똑똑하고 예쁜 사람
- 아무튼 출근 박선영 아나운서, 안현모 아나운서
- 고급진 분위기 + 자기만의 뚜렷한 주관 + 똑똑한 거 너무 좋아
2) 향
- 그 사람만의 개성을 나타내는 향을 좋아하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향을 쓰는 사람을 좋아해
- 요즘은 톰포드 우디 쪽을 사용하고 있어
- 가을이 오면 바닐라 쪽으로 가볼까 해
- 산타마리아노벨라 타바코는 너무 가벼워서 아쉬워
3) 음악
- 변주가 다양하지만 소음같지 않은 음악들
- Nora en Pure
4) 웹툰
- 랑또: 랑또 웹툰 대사들은 음성인식이 되는 것 같아. 마음이 일렁이게 만들어. 이번 ‘사자의 서’는 특히나 엄청난 작화와 대사가 잘 어우러져서 아름답다는 생각까지 들어.